[이시각헤드라인] 4월 29일 뉴스워치
■ 다음주 월요일부터 실외마스크 의무 해제
다음주 월요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해제됩니다. 다만 50인 이상이 모이는 집회나 공연 등에선 착용이 유지되고, 유증상자와 미접종자는 실외 마스크가 권고됐습니다.
■ 민주당, '중수청 논의' 사개특위 구성안 의결
민주당이 국회 운영위원회에서,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논의를 위한 사개특위 구성안을 의결했습니다. 국민의힘은 사법개혁이 아니라 사법개악이라 항의하며 운영위에 불참했습니다.
■ 문대통령 "국민 공감대 살피겠다"…사면 고심
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전 특별사면과 관련해 막판 고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엔 찬반의견이 있다는걸 알고있다며 국민공감대를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.
■ 정부, 가덕 신공항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결정
정부가 가덕도 신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. 인천~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과 차세대 지방행정 공통시스템 등은 예타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.
■ 주말 낮기온 17도 안팎…미세먼지 '좋음'
주말인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기온이 17도 안팎에 머물러 다소 선선하겠습니다.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~보통 수준을 보이겠고, 중부 지방 곳곳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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